“추석 명절 기간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주의하세요”
“추석 명절 기간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주의하세요”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0.09.21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택배 배송 확인과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결재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8월까지 스미싱 탐지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78% 증가했다.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도 등장해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스미싱과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통3사(SKT·KT·LGU+)와 협력해 오는 22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차례로 발송해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 6월 금융 및 통신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시연회. 사진제휴=뉴스1
사진은 지난 6월 금융 및 통신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시연회. 사진제휴=뉴스1

과기정통부는 추석 연휴 기간 스미싱 유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유관기관과 스미싱 정보공유 등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해 악성 앱 유포지 차단 등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최근 자녀사칭과 허위 결제문자 스미싱 피해 증가에 대비해 부모들은 반드시 직접 확인후 대응하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자녀 사칭 스미싱 문자에 속지 않도록 미리 전화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은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홈페이지와 사이버범죄 예방 앱인 ‘사이버캅’을 통해 피해 예방 수칙과 피해 경보 등을 제공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전후로 주요 포털사와 중고물품거래기업 등과 협업해 스미싱 등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은 스미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택배 조회와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또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 다운로드 시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URL)에서 다운로드 하지 않고 공인된 앱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와 앱을 설치해야한다.

아울러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주소(URL) 링크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문자내용에 인터넷주소를 클릭하지 않고 즉시 삭제해야 한다.

방송통신위는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 되는 경우 국번 없이 118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