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콜·타다·반반택시 등 브랜드 택시 나온다
나비콜·타다·반반택시 등 브랜드 택시 나온다
  • 엄성은 기자
  • 승인 2020.09.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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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나비콜·타다·반반택시 등 3개 브랜드 택시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나비콜·VCNC·코나투스 등 3곳에 대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운송가맹사업의 면허를 받은 업체는 총 6곳이다. 

이번 면허로 3가지 브랜드택시가 새롭게 출시된다. 나비콜은 전화와 플랫폼을 통해 호출하는 나비콜을, VCNC는 ‘타다 라이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코나투스는 ‘반반택시’ 중개서비스에서 ‘반반택시 그린’ 가맹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서울역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 사진제휴=뉴스1
서울역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 사진제휴=뉴스1

또 디지티모빌리티는 대구에서 ‘카카오T블루’를 운영했던 경험을 살려 경남 포항과 경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넓힌다.

국토부는 그동안 가맹형 택시 활성화를 위해 가맹사업 차량보유 면허기준을 올해 4월 4000대에서 500대로 완화하고, 규제 유예제도(규제 샌드박스)를 선제적으로 적용하는 등 플랫폼 기반 택시서비스의 혁신을 지원해왔다.

이로 인해 운송가맹사업의 서비스지역이 지속 확대되고, 운영 중인 브랜드택시는 지난 8월 말 기준 1만8615대로 지난해말보다 7.8배 증가했다.

운송가맹형 브랜드택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전통적 택시의 결합으로 데이터 기반 차량배차, 통합관제, 서비스평가 등이 가능해짐으로써 택시업계에게는 효율적 경영관리와 수입증가 효과를 제공하고, 국민은 스마트폰을 통한 편리한 택시 예약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다. 

어명소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이번 면허로 인해 국민의 교통서비스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모빌리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브랜드택시 간 건전한 경쟁을 촉진해 서비스 개선이 유도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규제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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