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현재 격리치료중인 환자는 24명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9월2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없으며, 총 확진자 수는 7,130명(지역감염 7,050명, 해외유입 80명)이다.
또한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없으며,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24명으로, 지역 4개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대구시는 고위험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특별방역기낭을 앞두고 클럽 · 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 단란주점 · 감성주점 · 헌팅포차 등 고위험시설 5종에 대해서는 9월 28일부터 10월4일까지 실시되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적극 이행토록 고지하고 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8일)부터 추석 특별방역이 실시됩니다. 추석 연휴 대이동이 재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크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사회적 거리유지와 마스크쓰기 등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여 시민의 힘으로 건강한 안전한 추석을 보냅시다”라며 시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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