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이 발생한 가운데,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0명이고, 해외 유입만 1명이 늘어 대구시의 총 확진자는 7.136명(지역감염 7,052명, 해외유입 84명)이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10월 5일 0시 현재, 어제 입원한 환자 2명을 포함하여 격리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24명이고, 완치된 환자 2명이 증가하여 총 완치환자는 7,03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0월4일 16시 기준으로 대구의 해외 입국자는 15,172명으로 이중 15,16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5,011명이 음성 판정을, 122명이 양성 판정을, 2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10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대구시에서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는 총 191명이다.
대구시 질병관리본부는 “추석 연휴동안 국민 대이동에 따른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동원 가능가능한 행정력을 집중 투입하여 감염 차단에 총력을 다 했다”며, “남은 추석특별방역기간(9.28~10.11) 동안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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