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마약류 뿌리 뽑는다…1만3502명 투입
경찰, 불법 마약류 뿌리 뽑는다…1만3502명 투입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0.10.22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경찰청은 ‘하반기 마약류 사범 특별단속’을 오는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형사·사이버·외사 등 범수사부서의 역량을 집중해 고강도의 특별단속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류 유통을 근절하고자 범정부 합동으로 진행 중인 불법 마약류 유통 차단을 위한 특별단속과 함께 추진한다.

사진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주거지 텃밭에서 압수한 양귀비. 사진제휴=뉴스1
사진은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주거지 텃밭에서 압수한 양귀비. 사진제휴=뉴스1

경찰청에 따르면 우선 특별단속의 집중도를 높이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제 구축과 대책 논의를 위해 경찰청과 지방청에 ‘불법 마약류 유통 근절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또 기존에 진행 중이던 하반기 마약류 특별단속 기간(9월22일~10월31일)을 12월31일까지 연장했다. 이 기간 전국 마약 전문 수사관을 비롯해 형사, 사이버, 외사수사 등 범수사부서 수사관 총 1만3502명 등 가용경력을 총 집중해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불법 마약류 공급사범 외국인 마약류사범 인터넷(다크웹)·SNS 등을 이용한 마약류 사범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하고, 마약류와 관련된 불법수익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 몰수·추징 보전 신청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국무조정실 주관 마약류대책협의회를 통해 관계 기관과 마약류 정보를 공유하고, 부처별 공동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와 협조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합동단속 등 의료용 마약류 단속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경찰청은 “이번 단속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마약류 유통 등 마약류 범죄를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