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국감]배현진 “어린이 대상, 정치이념과 사상논쟁 빚지 않도록 세심한 기획 및 진행 필요”
[20 국감]배현진 “어린이 대상, 정치이념과 사상논쟁 빚지 않도록 세심한 기획 및 진행 필요”
  • 강준영 기자
  • 승인 2020.10.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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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국가보조금 받는 출판계 전시, 특히 어린이 대상 전시는 정치이념과 사상논쟁 빚지 않도록 세심한 기획 및 진행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휴=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휴=뉴스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1026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파주출판도시에서 지난 9 ~ 18일에 열린 ‘BOOK() 읽는 풍경 전시회에 대해 질의에서 출판계가 국가보조금을 받아 전시를 진행하는 만큼, 특히 어린이 대상 책과 전시는 정치이념과 사상의 논쟁 빚지 않도록 세심한 기획 및 진행이 필요하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관람자, 독자들이 제기한 문제들을 더 꼼꼼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 의원은 나날이 어려워지는 출판업계를 더욱 곤경에 빠뜨리는 예산 나눠먹기 행태에 대한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다면서, “일부 이익집단의 복마전의 존재 여부를 파악해 실제 한다면 응당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이와함께 공공 도서관 운영사업과 같이 국민 생활에 직접적 도움을 주는 사업처럼, 국민혈세가 눈먼 돈 되신 절박하고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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