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신규 확진자, 서울 32명, 경기 18명, 광주·충남 각 4명 순, 해외유입 29명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은 대구시 동구에 거주하는 예수중심교회 교인으로서 자가격리 해제전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반정을 받았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1월10일 오전0시 기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명으로 총 확진자는 7,198명(지역감염 7,109명, 해외유입 91명)으로 밝혀졌다.
9일 완치 환자는 1명으로 총 완치 환자는 7,070명, 현재 치료중인 확진 환자는 49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192명 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확진자는 71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7,653(해외유입 3,988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하루, 격리 해제자는 131명으로 총 25,160명(90.9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08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54명, 사망자는 5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485명(치명률 1.75%) 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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