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신규 확진, 서울 39명, 경기 42명, 경남 10명, 강원 8명 순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1월10일 오전0시 기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5일 만에 신규 확진자 0, 사망자 0로 나타났다.
10일 완치 환자는 4명으로 총 완치 환자는 7,074명, 현재 치료중인 확진 환자는 45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확진자는 113명으로 다시 세자리수를 기록했고,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7,799(해외유입 4,021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 하루, 격리 해제자는 106명으로 총 25.266명(90.8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46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49명,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5%)으로 드러났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일은 강원 8명, 경남 10명이 발생해 질병관리청과 지방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공동으로 역학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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