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접점 지역인 경북 청도 8명, 경산 4명, 영천 1명 확진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193명, 해외유입 30명이 확인되어 총누적 확진자 수는 28,769(해외유입 4,166명)이라고 밝힌 가운데, 대구시 신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수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서면 브리핑에 의하면 11월16일 0시 현재, 대구시의 신규 확진자는 없으며 총 누적 확진자는 7,203명(지역 7,110명, 해외유입 93명)이다.
현재 치료중인 확진 환자는 37명이며, 어제 완치 환자는 2명으로서 총 완치환자는 7,088명이다. 사망자는 추가 되지 않아 전일과 동일한 192명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대구시는 연속 3일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구시의 접점 지역인 경북 청도 8명, 경산 4명, 영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확진자 가족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조사와 함께 확산 방지를 위한 검사 등 추가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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