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안건처리 위한 본회의 예정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회 사무처(처장 김영춘)는 19일 “지난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부별심사가 완료하고 이번 주부터는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를 열어 세부 사업들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난주까지 17개 상임위원회 중 11개 위원회에서 예산안 심사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11월 19일 오후 2시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됨에 따라, 이번 주 다수의 상임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를 계획하고 있음. 법안에 대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5건의 공청회도 이번 주에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 접수된 의안으로 ‘채용절차 공정화법’ ‘청소년법’‘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학교 급식법’ 개정안 등 264건의 법안이 제출되었다.
국회 주요 일정으로, 17일 사랑재에서 제21대국회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이 개최된 후,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영춘 국회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외교포럼 회장단 17명에 대한 위촉식이 있을 예정이다.
19일에는 21대 국회의원 전반기 단체사진 촬영이 실시될 예정으로 있으나 질병관리청 및 서울시의 방역지침과 당일 기상 등을 고려하여 진행 여부는 최종 확정 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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