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1명, 경기 81명, 전남 15명, 경북 12명..., 해외유입 68명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명으로 확인 되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2020년 11월18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하여 총 확진자는 7,208명(지역감염 7,114명, 해외유입 94명),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39명, 어제 완치 환자는 없어 전일과 동일한 7,092명, 사망자도 추가되지 않아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11월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현황에 의하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45명이 확인 되었고, 해외유입은 68명으로 확인 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9,311명(해외유입) 4,262명)으로 밝혔다.
신규 격리해재자는 113명으로 총 25,973명(88.61%)이 해제되어, 2,84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 환자는 67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6명(치명률 1.69%)이다.
서울의 경우 지난 8월29일 신규 확진자 323명이 발생한 이후 91명의 지역 신규 확진자를 기록함으로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3차 대유행으로 번지지 않을까 심각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집단 감염이 일어나는가 하면, n차 감염도 이어지고 있어 어느 시점에서 확산세가 멈출지 질병관리청도 명확한 전망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자발적인 예방과 방역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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