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금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대구시 지역감염 3명 발표는 전산 입력단계에서 오류가 발생해 벌어진 일이며, 대구시 전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명이라고 공식 발표 했다.
이로서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의 국내 신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발표 되었던 662명이 아니라 661명으로 수정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월9일 오전 0시 현재 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7,277명(지역 7,176명, 해외유입 101명 이며, 입원중인 환자는 62명, 전일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36명, 전일 사망자는 없어 총 누적 사망자는 196명이다.
해외 입국자 18,560명 중 18,546명이 진단 검사를 실시해, 18,365명이 음성 판정, 145명 양성 판정, 36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14명이 진단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 는 12월9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확진자는 662명(661명으로 수정 가능)으로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9,432명(해외유입 4,78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7명으로 총 30,177명(76.53%)이 해제되어, 현재 8,69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 환자는 149명, 전일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556명(치명률 1.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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