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코로나19 대구시 현황] 신규 확진자 24명 중 교회관련 13명 54%
[12월 23일 코로나19 대구시 현황] 신규 확진자 24명 중 교회관련 13명 54%
  • 엄성은 기자
  • 승인 2020.12.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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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목회자 솔선하여 소모임 기도회 등 모든 단체 종교 활동 결단해야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2230시 현재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4명으로 전일 39명 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확인 되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병원 요양원 등 간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구시에서는 교회 교인들 관련 확진자(54% 차지)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교회 목회자가 솔선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전일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확진자는 7,581(지역감염 7,478, 해외유입 103),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247, 어제 하루 완치 환자는 2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 환자는 총 7,245, 사망자는 추가 없이 19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1223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0, 해외 유입 3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52,141명이라고 밝혔다.

전일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141,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07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218건으로, 신규 확진자는 1,092명이었다.

신규 해제자는 798명으로 총 36,726명이 격리 해제되었으며, 현재 15,0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4, 전일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739(치명률 1.41%)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73, 경기 299, 충북 58, 인천 46명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자료제공=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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