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2월23일 0시 현재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4명으로 전일 39명 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확인 되었다.
그러나 수도권에서 병원 요양원 등 간염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대구시에서는 교회 교인들 관련 확진자(54% 차지)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교회 목회자가 솔선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여론과 함께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구시는 전일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총 확진자는 7,581명(지역감염 7,478명, 해외유입 103명),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247명, 어제 하루 완치 환자는 25명으로 현재까지 완치 환자는 총 7,245명, 사망자는 추가 없이 19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0명, 해외 유입 32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52,141명이라고 밝혔다.
전일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14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07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218건으로, 신규 확진자는 1,092명이었다.
신규 해제자는 798명으로 총 36,726명이 격리 해제되었으며, 현재 15,0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4녕, 전일 사망자는 17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739명(치명률 1.41%)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73명, 경기 299명, 충북 58명, 인천 46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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