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금일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이하 대아협)는 작사가 김이나 씨, 그룹 ‘슈퍼주니어’의 조규현 씨 등 유명인들로부터 후원을 받았다는 소식을 대아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널리 알리며 감사를 표했다.
김이나 씨는 지난달 "당장 발로 뛰는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탠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처를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로 지정하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그룹 슈퍼주니어 조규현 씨의 팬모임에서도 지난 3일 대아협으로 3백4십만 원을 기부해 대아협 측은 새로이 제작한 기부 증서를 발행한 바 있다.
이처럼 최근의 팬덤 활동은 팬들이 십시일반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으로 기부활동을 하거나 바자회 개최·자원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다.
대아협 공혜정 대표도 이에 "늘 응원하겠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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