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고 풍등 날리면 과태료 10만원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고 풍등 날리면 과태료 10만원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1.02.26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정월대보름에 달집을 태우고 풍등을 날리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26일 정월대보름을 시작으로 삼일절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산림공무원과 산불전문 진화인력 등 300여명을 달집태우기, 풍등날리기, 무속행위 등이 예상되는 지역에 집중 배치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야간에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 사진출처=산림청
야간에 산불을 진화하는 모습. 사진출처=산림청

올해 중부산림청 관내에서는 4건의 산불이 발생해 약 23ha의 산림이 소실됐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대보름과 연휴까지 겹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풍등 등 열기구를 날리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산불로 이어지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월대보름 행사가 야간에 이루어져 대형산불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며 “달집태우기나 풍등날리기 등 행사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