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7일 20시 15분 김종인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정진석 공심위원장 등이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던 가운데, 오세훈 59.0% VS 박영선 37.7%로 발표되자,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는 축제 분위기다.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 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는 방송사의 중계차량들과 당사를 찾는 내방객들이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차량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 당사는 개표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지도부는 물론 당사를 방문한 많은 오세훈 지지자들은 당선을 확신하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당사 불을 밝히고 개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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