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부처님 오신날인 19일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한강으로 향했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저녁시간에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한강공원에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인파들이 물렸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 달리 한강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무명가수 공연이나, 번개시장 등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더위도 식히고 여가 시간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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