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TV토론 “중진 주호영 · 청년 이준석 경선 분위기 대변”
국민의힘 당대표 TV토론 “중진 주호영 · 청년 이준석 경선 분위기 대변”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1.06.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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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당대표 1차 방송토론이 31‘MBC 100분토론에서 스텐딩으로 공통주제와 주도권토론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토론에서 5선 의원도 방송인 이준석 후보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호영(왼쪽부터), 이준석, 나경원 후보가 3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준석 후보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 국민 정서상 자유로운 청년일수도, 정치 선배들 앞에서 예의가 없는 모습일 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제휴=뉴스1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주호영(왼쪽부터), 이준석, 나경원 후보가 31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MBC스튜디오에서 열린 100분토론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준석 후보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 국민 정서상 자유로운 청년일수도, 정치 선배들 앞에서 예의가 없는 모습일 수도 있을 것이다. 사진제휴=뉴스1

판사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는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이날만은 경쟁 후보들의 약점으로 인식될 수 있는 질문을 던졌고, 이준석 후보는 여당 인사들과 방송에서 논쟁하듯 본인만의 방식으로 정색을 하고 질문을 이어 가기도 했다.

이준석 후보가 주호영 후보에게 이준석은 하버드 대학교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재학했다. 노무현 재단은 2009년에 설립됐다. 이준석은 노무현 재단의 장학금을 받았나 안 받았나.”라는 단답형 질문을 던졌다. 이에 주 후보는 그런 테스트 하는(듯한) 그런 질문에 답변하고 싶지 않다. 질문의 의도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불쾌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단면이 현재의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 분위기를 대변하는 듯 했다.

이 후보의 청년’ ‘혁신, 주 후보의 경륜’ ‘통합이 맞붙는 단면을 이 한 장면이 다 보여줬으며, 청년의 자신의 스타일과 중진의 상대에 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기도 했다.

1차 방송 토론에서 주호영 의원의 5선 의원으로서의 여유와, 이준석 후보의 방송인으로서의 노련함이 부족했으며, 국민들이 기대하던 후보들의 정책을 듣기에는 시간과 후보들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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