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나는 국대다 토론 배틀’에서 55세의 김연주 전 아나운서가 임승호(27), 양준우(26), 신인규(35) 청년들과 함께 4강에 올랐다.
이날 국민의힘 유투버 ‘오른소리’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생중계된 8강전은 2인 1팀으로 구성된 4개의 팀이 2 대 2 토론을 벌였고, 이와 별도로 8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1대 1토론도 진행됐다.
토론주제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기 입당론’, ‘박성민 대통령청년비서관 임명’, ‘공직 후보자 자격시험’을 두고 열띤 토론과 주장을 펼쳤다.
심사위원의 심사점수와 국민투표 합산으로 우열을 가린 8강전에서 임승호 합 1,092, 양준우 합 1,008, 신인규 합 908, 김현주 합 858점으로 4강에 진출했으며, 황인찬 · 황규환 · 민성훈 · 김민규 등은 아깝게 탈락했다.
4강 진출자는 7월4일 4강전을 통해 1위와 2위는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3위와 4위는 상근부대변인에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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