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사망 “지난 5년 동안 97명” 선제적 대책 세워야
폭염 사망 “지난 5년 동안 97명” 선제적 대책 세워야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1.07.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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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최근 전국적으로 열대야 현상과 함께, 74째 주부터 폭염이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첫 폭염 사망자가 이미 발생했으며, 최근 2020년 최근 5년 동안 국내 폭염 사망자가 96명으로 밝혀졌다.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휴=뉴스1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제휴=뉴스1

국민의힘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경기 포천시가평군)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의 폭염 사망자 수는 ‘1617, ‘1711, ‘1848, ‘1911, ‘209명 등 최근 5년 총 96명이었다며, 한반도 열돔 현상에 대한 선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북 지역이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9), 전북(8), 대구·부산(7), 경기·경남·충북(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나이대별 기준의 경우, 80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96)34%대를 차지해 사망자(33)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70(17), 40(15), 50(13) 등 순이었다.

올해 첫 폭염 사망자는 지난 625일 대구에서 발생했다.

최춘식 의원은 폭염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 자연재난에 포함된 만큼 열돔 등 유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는 등 현행법에 따라 관련 대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고령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 및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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