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경북정치신문과 에브리뉴스 공동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미디어에서 실시한 ‘2022 구미시장선거’ 국민의힘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양호 15.9%, 윤창욱 13.4%, 김재상 4.9%, 김장호 4.6%, 김영택 4.2% 순으로 나타났다.
경북매일신문 의뢰로 주)에브리미디어에서 2021년 6월18일~20일까지 국민의힘 구미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6명을 대상자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와 단순비교하면 윤창욱은 6.6%에서 13.4%로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이양호는 15.7%에서 15.9%로 소폭 상승한 반면, 김재상 김장호 김영택은 소폭 하락하는 추이도를 보였다.
기타후보, 지지후보 없음, 잘모름 응답은 57.1%에서 56.9%로 소폭 하락했다.
구미시 유권자의 59.4%(행안부 2021.6.30.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18세이상 20대, 30대, 40대 유권자의 평균 50.6%가 지지후보 없음을 응답했고, 평균 13.3(반올림)가 기타후보 혹은 잘모름으로 응답함으로서 금번 여론조사가 구미시 유권자의 차기시장 지지도 민심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양호가 20대에서 2.9% 지지도를 받았고, 경상북도 도의원 4선의 윤창욱이 40대에서 5.6%의 지지도로 나타났으며, 김재상 김장호 김영택이 1%대~8%대의 지지율을 나타냈지만, 현직 구미시의회 의장과 공무원인 이들 3명이 구미시장 출마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이 있은 이후의 여론조사 추이도에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이번 조사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56.7%, 더불어민주당의 20.8%로 나타나, 현재의 여론이 이어진다면 다가오는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자가 당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경선)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장세용 현 구미시장의 시정운영평가 또한, 긍정평가 22.6%, 부정평가 60.3%로 큰 격차를 보여, 장 시장의 재선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북정치신문과 에브리뉴스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미디어에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경상북도 구미시의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06일부터 08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2021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후 유효표본 748명(목표할당 사례 수 : 700명)을 수집했으며, (무선)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1만4천700명 (SKT : 4천410명, KT : 8천820명, LGU+ : 1천470명) 및 (유선)37개 국번별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RDD)을 통해 피조사자를 선정, ARS 전화조사를 통해 표본을 수집했다. 유무선 전화 비중은 무선이 74.3%, 유선이 25.7%이며, 림가중을 통해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6%, 응답률은 6.2%(무선 6.3%, 유선 5.9%)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에서 인용된 여론조사 결과는 경북매일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미디어에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구미시의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8∼20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 후 유효표본 703명(목표할당 사례 수 : 700명)을 수집했으며, (무선)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1만4천700명 (SKT : 4천410명, KT : 7천350명, LGU+ : 2천940명) 및 (유선)37개 국번별 0000-9999까지 무작위 생성 및 추출(RDD)을 통해 피조사자를 선정, ARS 전화조사를 통해 표본을 수집했다. 유무선 전화 비중은 무선이 71.1%, 유선이 28.9%이며, 림가중을 통해 가중치를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 응답률은 3.7%(무선 5.5%, 유선 2%)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브리뉴스 2021.06.23. ‘국민의힘, 차기 구미시장 적합도 “이양호, 윤창욱, 김장호” 순’ 기사 또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