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아들 장용준 악재로 사퇴 불가피"
"장제원,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아들 장용준 악재로 사퇴 불가피"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1.09.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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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저격수 · 야권 대권후보 상황실장 아들 문제로 발목 잡혀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장제원 의원(3, 부산 사상구) 아들이자 레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지난 18일 음주 무면허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추석연휴 뉴스에 집중 조명되면서 장 의원의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직 사퇴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장제원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18일 아들 레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지난 18일 음주 무면허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추석연휴 뉴스에 집중 조명되면서 장 의원의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직 사퇴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사진제휴=뉴스1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 장제원 종합상황실 총괄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18일 아들 레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지난 18일 음주 무면허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추석연휴 뉴스에 집중 조명되면서 장 의원의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직 사퇴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사진제휴=뉴스1

레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은 지난해 6월 오투바이를 들이받고 운전자 바꿔치기로 징역 1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있는 상태에서, 4월에 부산에서 술에 만취되어 지나던 행인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고 이어진 금번 사건으로 구속이 불가피해 보인다.

아들의 문제에 대해 19일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 의원 모 측근은 여론의 상황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 캠프의 상황실장 사퇴가 불가피 한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 부동산투기 의혹으로 국회의원직까지 사퇴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과 대비될 수 있어 곤혹스럽다고도 덧붙였다.

대여 저격수로 평가받고 있는 장 의원은 윤석열 캠프에서 조성은 제보사건과 관련하여 윤 총장이 그 당시에 야당에게 고발하라고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반발하며 여권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던 중에 터진 아들 사건으로 인해 카메라 앞에 나서기가 불편하게 되어 장 의원이 캠프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춰 윤석열 캠프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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