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이재명 도와줘야”…이낙연측 “방송 그만두고 캠프 가라”
김어준 “이재명 도와줘야”…이낙연측 “방송 그만두고 캠프 가라”
  • 안정훈 기자
  • 승인 2021.10.25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방송인 김어준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당신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이낙연 캠프의 공보단장 출신인 정운현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정 그러하고 싶으면 방송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면 된다”고 비판했다.

방송인 김어준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TBS라디오국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휴=뉴스1
방송인 김어준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TBS라디오국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휴=뉴스1

앞서 김어준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딴지 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이 지사에 대해 “이재명은 혼자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돈, 줄, 백으로부터 도움받지 않고 자기 실력으로 돌파하는 길을 가는 사람은 어렵고 외롭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길로 대선후보까지 가는 사람은 극히 드물고 그래서 이 지사가 우리 사회 플랫폼이 될 자격이 있다”면서 “지금부터는 당신(시청자)들이 좀 도와줘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정 전 실장은 “유력 방송인으로 불리는 김씨(김어준)가 이 지사를 공개지지, 호소하는 건 옳지 않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누구든 자유로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할 수는 있다”면서 “단 언론인은 예외다. 정 그리하고 싶으면 방송 그만두고 이재명 캠프로 가면 된다”고 햇다.

그러면서 “이미 ‘친이재명’ 방송을 해왔고 향후에도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면 이번 기회에 마이크를 놔야 한다”고 비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