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는 10일 국회 앞은 도로 통행이 제한되는 등 준비에 분주했다. 국회의사당 앞 차도가 통행제한되면서 시민들은 지하철로 쏠렸고, 지하철역은 포화상태로 극히 붐볐다.
취임식에 참석하는 시민들은 이날 오전 9시께에 국회 앞에서부터 진을 치고 줄을 서고 입장을 기다렸다.
이날 오전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의도역에서부터 국회의사당까지의 여의당대로와 여의서로, 국회대로가 통제된다. 앞서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시내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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