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접근성 향상 전망
검단신도시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접근성 향상 전망
  • 김영찬 기자
  • 승인 2022.06.24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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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 개선 계획(안). 자료=인천시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 개선 계획(안). 자료=인천시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부터 서울시까지 직접 연결을 위해 드림로~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를 2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검단신도시나 주변지역 주민들은 서울 쪽으로 통행하기 위해서는 김포고속화도로나 국도48호선을 이용했다. 그러나 이번 iH(인천도시공사)의 공사가 완료될 경우 직접 연결로 서울축 도로의 교통소통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공사는 검단~드림로 신설 및 드림로~국도39호선 확장으로 추진되는 도로공사(L=7.57km)중 드림로~국도39호선 도로 확장공사(L=3.08km, 4차선→6차선, 교량 1개소 신설)로,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주요 거점도시로 계획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총 1만1106천㎡의 면적에 7만5851세대(18만7081인)가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다. 지난해 6월 첫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 약 1만 세대 가량이 들어간 상황이다.

검단신도시의 인구규모는 경기 구리시의 인구와 비슷하다. 전체 공원·녹지율 30%에 육박하는 쾌적한 친환경 도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약 1조4616억원의 재원을 투입해 검단신도시 주변 광역교통 시설을 단계별로 설치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L= 6.9km, 지하철역사 3개소) 및 광역교통 도로시설 신설 또는 확장(7개 노선, L=16.42km), 도로 접속시설 6개소(지하차도 1개소, 도로입체화 5개소)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드림로~국도39호선 착공으로 광역교통 도로시설 7개 노선이 전부 착공하게 됐으며, 2023년 상반기 검단산단~봉수대로 확장공사 개통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 검단~경명대로 도로신설까지 순차적으로 준공될 예정이다. 또, 철도시설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및 3개 역사 신설공사가 현재 33% 공정율로 202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승우 iH(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검단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의 불편함과 그간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교통대책에 대한 시설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광역 교통망이 신속히 확충되도록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경기도 김포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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