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 종료
대구 최초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 종료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2.07.25 0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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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디자인정책연구원 이사장 “K-위딩 산업으로 성장 기대”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대구시가 주최하고 디자인정책연구원이 ‘활력 넘치는 파워풀 웨딩’과 ‘50년 미래 번영 토대마련’을 목표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종식 디자인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웨딩 산업을 활성화 하고 K-위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김종원 기자
김종식 디자인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웨딩 산업을 활성화 하고 K-위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김종원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경원 운영위원장 등 5명의 대구시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백운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경경숙 소상공인 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개관식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김종원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경원 운영위원장 등 5명의 대구시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백운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경경숙 소상공인 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해 개관식에 관심을 보였다. 사진= 김종원 기자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에는 드레스·정장·한복 등 결혼 예복과 뷰티·여행·가전·침장 등 웨딩 관련 업체 및 웨딩 관련 취업 촉진을 위한 수성대학 등 80여 기업·기관(160개 부스)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뷰티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딩 체험관이 운영됐으며, 지역 브랜드의 웨딩 패션쇼, 전통 한복과 웨딩드레스 융합을 시도하는 한복 웨딩 디자인 공모전 같은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종식 디자인정책연구원 이사장은 “대구경북에서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웨딩 산업을 활성화 하고 K-위딩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며, “개회식에 참석해 주신 홍준표 대구시장님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과 관계기관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드린다“고 말했다.

수성대 김효정 교수는 “웨딩 산업의 발전을 통해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고, 우리 학생들의 취업에도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웨딩 박람회라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지역 웨딩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첫 걸음을 했으니 차기 박람회에는 더 많은 업체들이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지난 22일 개관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경원 운영위원장 5명의 대구시의원, 이태훈 달서구청장, 백운만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경경숙 소상공인 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일정관계로 행사 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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