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독립기념관장의 역사관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지 않자 광복회가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해임을 요구하며 광복회를 비롯한 독립운동단체연합은 15일 정부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회가 주최한 8.15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에 반해 현충일인 6일 중구 백범광장공원에서 '주거 취약 국가유공자 주거 지원 사업' 모금을 위해 진행된 '6.6 걷기대회'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참전용사, 가수 션 등 참석했다.
지난 2020년 션의 주도로 시작돼 지난 4년 동안 45억 원이 넘는 기금이 조성되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지원사업에 지원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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