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전소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169명의 국회의원이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민생회복 민주수호 대한민국 바로세움' 슬로건을 걸고 '2024 정기국회 국회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이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여당에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을 촉구하며, 국민의 생명과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더불어민주당 170명의 국회의원 중 169명이 참석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독선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경제,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며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친일 굴종 외교와 역사 왜곡을 저지하고, 국회의 권위와 헌법 정신을 수호하겠다고 다짐하며, 2024년 정기국회에서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생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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