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社1村 자매마을 자원봉사’실시
우리은행, ‘1社1村 자매마을 자원봉사’실시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1.10.13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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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녕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www.wooribank.com)은 1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유별난마을에서 이순우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베기 및 고구마 캐기 등‘1社 1村 자매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1社 1村 자매마을’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 됐으며, 가을철 바쁜 농번기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도시와 농촌의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우리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안성 유별난마을과 1社 1村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모내기부터 김매기와 벼베기 등으로 바쁜 일손을 돕고 일일장터와 바자회를 통하여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는 봉사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우리은행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은 지난 5월 모내기를 비롯하여 매월 김매기 등 정기적으로 일손 돕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으로 수확한 벼와 고구마 등 모든 농산물을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누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15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기도 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여름에 비가 많고 흐린 날이 많아 농사일에 걱정이 많았으나 수확기에 청명한 날이 계속되어 다행”이라며 “비록 힘들지만 농촌의 땀과 정성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유별난 마을과 지역아동센터가 황금빛 들판처럼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은행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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