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인천공항 국민주, 저소득 2분위 까지 허용한다"
박재완 "인천공항 국민주, 저소득 2분위 까지 허용한다"
  • 김진태 기자
  • 승인 2011.10.21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진태 기자] "인천공항 국민주, 저소득 2분위 까지 허용한다." 21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인천공항공사 국민주 공모 방안을 놓고 채택될 경우 2분위 저소득층까지만 주식의 매수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 나선 박 장관은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이 "저소득층의 재산형성에 국민주를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을 놓고 위와 같은 방침을 전하며 과거 한국전력과 포스코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또한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이자우대 등의 신 저축상품을 개발,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