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환선 기자] 가수 백지영(36)이 MBC TV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OST ‘사랑아 또 사랑아’에 참여했다.
백지영이 부른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사또 '은오'(이준기)의 러브테마인 '사랑아 또 사랑아'는 20인 오케이스트라가 반주한 발라드로 가수 겸 작곡가 유영석이 만들었다.
백지영은 그동안 KBS 2TV '아이리스' OST '잊지말아요'를 비롯해 SBS TV '시크릿 가든'의 '그 여자', KBS 2TV '공주의 남자'의 '오늘도 사랑해', SBS TV '옥탑방 왕세자'의 '한참 지나서' 등을 노래했다.
'사랑아 또 사랑아'는 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처녀귀신 이야기인 아랑 전설을 바탕으로 한 사극이다. 기억을 잃은 귀신 아랑과 귀신 보는 능력이 있는 은오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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