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환선 기자] '2012 광주비엔날레' 시민참여프로그램인 '나도 비엔날레 작가, 마실'이 3일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민센터 옆 가로수길에서 개막식을 갖고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작가가 돼 일상의 문화를 발견하고 이를 다듬는 과정 등을 통해 주체적 문화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나도 비엔날레 작가, 마실'은 공모를 통해 지난 6월20일 모두 25팀이 선정된 바 있다. 참여팀들은 그간 각 팀별 주제에 따라 기획을 다듬고 작품을 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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