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런닝맨 걸포공원촬영'은 허위사실입니다. '런닝맨'은 절대 사전에 촬영장소를 밝히지 않고 촬영하며, 대본이 없습니다. 이점 유의하시어 거짓정보에 절대 속지 마시고,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긴급공지를 게재했다.
이어 제작진은 "본 사건에 대하여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파주 및 김포에서 런닝맨 촬영을 사칭하는 분들이 있는데, 런닝맨은 6, 7일 촬영이 절대 없습니다"하하와 광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사칭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1년 8월에도 경남 창원에서 '런닝맨'을 사칭해 여고생들을 차에 태웠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당시에도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칭주의보를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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