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영 대변인은 서면을 통해 "안 원장이 지난 7월 '안철수의 생각' 출간 이후 폭넓게 국민의 의견을 들었고, 다양한 분야와 계층, 세대, 지역의 국민을 만나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눴다"며 "다양한 분야 계층 세대 지역의 국민을 만나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누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제 국민과 약속한 대로 국민께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이후 일정은 결정이 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경선은 16일 끝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후보가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되면 25일 끝난다. 따라서 안 원장은 16일 이후, 또는 23일 이후를 즈음해 대선출마와 관련해 입장표명을 하며 추석을 넘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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