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설연휴 다양한 활동 및 봉사, 이웃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으로
[박세호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설 연휴 기간 동안 김포공항을 통해 귀성하는 고객들에게 용 모형 저금통을 증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9일 오전 10시 김포공항 2층에서 ‘임진년 용 저금통’ 증정 행사를 가지며 고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4주년을 맞아 ‘신성장•창조혁신’의 경영방침을 통해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자 하는 그 의미가 더 새롭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고객들에게 저금통 증정 행사를 실시하며, 전 임직원이 모은 성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작년 직원들의 저금통 기부액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가 합하여 2천만원의 성금이 모여, 해외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1월 20일부터 25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공항에서 특별 고객서비스를 실시하는 가운데, 국내선 공항에서는 귀성객 위해 세뱃돈 봉투 제공 및 신권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은 19일(목) 양천외국인근로자센터를 방문해 30명 다문화 가족과 함께 양천구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떡국을 만드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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