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해안전정보 900만 연계 DB로 무결점 제공"
국토부 "항해안전정보 900만 연계 DB로 무결점 제공"
  • 박준표 기자
  • 승인 2011.07.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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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표 기자] 항해안전에 가장 필수적인 전자해도가 제작된다. 해도제작에는 항로 등 900만개 이상의 항해안전 정보가 구축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임주빈, 이하 해양조사원)은 항해안전에 필수 수단인 전자해도 제작을 위해 해도제작 통합 DB구축을 완료해 보다 정확하고, 신속히 항해안전정보를 제공하게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돼 시범운영 중인 ‘해도제작 통합DB 시스템’은 영국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현재 개발 중이거나 초기 활용 중에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해양조사원에서 생산되는 272개 셀 전자해도의 수심, 노·간출암, 등부표, 항로 등 900만개 이상의 항해안전 정보가 상호 연계될 수 있는 구조로 구축됐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자해도의 생산과 업데이트 시 대축척 해도정보 하나를 수정함으로써 연계되는 모든 정보가 자동수정되어 전자해도 이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양조사원 관계자는 “본 시스템의 개발은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500톤 이상 선박에 대한 전자해도 사용을 의무사항으로 제도화함에 따라 전자해도 이용자들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연안을 항해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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