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쉬반코리아, 남성 속옷의 혁명적 변화
(주)라쉬반코리아, 남성 속옷의 혁명적 변화
  • 백송아 기자
  • 승인 2015.07.28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백송아 기자]이너웨어의 혁명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백경수 대표.

▲ ⓒ백송아 기자

라쉬반의 남성 속옷의 기능과 특징을 소개 부탁한다.

분리팬티 라쉬반은 3차원 입체패턴을 적용해 단순히 입기만 하면, 남성의 음경, 음낭, 허벅지가 자동으로 분리가 된다. 일단 중요부위를 떼어 놓은 듯 아주 편안해지고, 살이 맞닿지 않아 시원해져서 땀이 덜 나게 되므로 당연히 고환이 건강해지면 활기 차지고 냄새도 사라져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중력으로 인한 음낭 음경이 아래로 처져서 발생되는 혈행 장애 현상도 예방이 가능하다. 섬유 또한, 유칼립투스 나무가 원료인 천연섬유 텐셀을 채택했다. 친환경 스킨센스 텐셀21세기 꿈의 섬유로 불리고 있는데, 자연적인 수분조절 기능과 세균번식을 억제하여 사타구니 피부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 인터넷에서는 마약팬티라고 불리고 있다.

2001년부터 특수 남성 속옷을 개발하셨는데, 관심을 갖고 상품개발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젊은 시절 증권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투자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었고,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많은 인센티브를 받아 돈을 좀 모았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선배의 권유로 쉬반이라는 남성기능성팬티를 입어 본 순간, 이 팬티가 세계 팬티의 역사를 바꿀 수 있겠다는 직감이 들어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

사실 인류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정자와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남성에게 가장 중요한 인체기관은 바로 고환이다. 프랑스 툴루즈남성불임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고환은 온도가 약 33.5도씨가 되었을 때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고, 그 온도가 2도씨만 올라도 그 기능이 마비되고, 정자는 전멸한다고 한다. 그래서 고환의 주머니인 음낭에서는 가장 많은 땀을 흘리며, 고환의 온도유지를 위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온도가 오르면 즉시 땀을 배출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같은 남성으로서 중요 부위를 보호하고 필요한 기능을 챙겨 모든 남성들의 건강을 지키고 싶다고 생각했다.

차별화된 마케팅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한 마케팅 방식을 생각한 이유는.

라쉬반은 여타의 기존 남성 언더웨어와 차별화된 구조를 가진 팬티다. 지금까지 남성 팬티라고 알려져 있던 패턴과는 사뭇 다른 남성 맞춤형 언더웨어이므로 단발적인 매출 증대나 판매 이벤트에 치중하지 않았다. 직접 구매할 수 있는 40~50대 구매자뿐 아니라 다음 세대의 구매자인 중·고등학생, 대학생에게 이르기까지 지금까지의 잘못된 팬티 구조를 바로잡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

또 우리나라 남성들의 언더웨어 구매 패턴을 보면 십중팔구 여성이 대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사용자와 구매자가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여성에게 남성의 고충을 알리는 캠페인이 바로 올해 진행한 브라보 내 남자캠페인이다. 작년의 쉬바라는 라디오 광고의 경우, ‘라쉬반이라는 브랜드명을 세게 발음하면 자연스럽게 듣는 이로 하여금 귀에 거슬리게 하는 노이즈 마케팅 기법을 활용한 것 소비자의 반응이 좋았던 것이다. 이처럼 라쉬반의 마케팅과 캠페인은 뻔하지 않다!’ 뻔한 광고를 할 것 같았으면 기존의 일반적인 남자 팬티를 팔았어야 했을 것이다.

스포츠와의 인연이 각별하다고 들었다. 스포츠 구단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라쉬반은 스포츠 구단에 후원을 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회사 및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팬티를 후원하게 되었는데, 활동량이 많은 프로선수들이나 체대 교수님들은 물론 체대학생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아져 여러 프로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지정되었고 연맹의 일까지 참여하게 되었다. 덕분에 한국대학경기연맹 부회장, 전국대학스쿼시 연맹(KUSF) 3대 회장으로 취임까지 하게 되었다.

▲ ⓒ백송아 기자

신라대, 경남대와 MOU를 체결했다. 학교와의 MOU체결에 대한 견해는.

우리 회사는 지금 신라대, 경남대학교하고 산학협력 MOU를 체결한 상태이다. 만일 산학협력을 통해 도출된 개발 실적이 사업화되지 않더라도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먼저 사회를 경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경험을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할 거라고 본다. 물론 학생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학과의 MOU를 통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업의 노하우와, 대학에서 할 수 있는 학문적인 연구가 융합되어 보다 나은 제품을 생산하고 검증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대학과의 MOU는 인재를 양성하는 길이자 우리도 함께 동반 성장하는 것이므로 필요한 일이다.

2015 파리 란제리쇼에서 국내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진출했다. 출품 목적과 런칭 이후 반응은.

파리 란제리쇼에 출품한 목적은 라쉬반의 이념인 인류의 건강과 행복때문이다. 라쉬반을 처음 접했던 각국의 바이더들도 라쉬반을 접해보고 그 기술력과 탁월함에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라쉬반의 올해 슬로건은 ‘underwear 2.0 for man’이다. 지금까지 입었던 남성 팬티는 다 잊고, 남성의 구조적인 특이성을 가장 잘 품어 안을 수 있는 언더웨어의 혁신 기능을 알려 남성 언더웨어의 표준이 되자는 의미다.

향후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은.

라쉬반 팬티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총 4개의 특허를 등록했고,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1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추가 30개국에 출원 중에 있다. 2014년 말에는 라쉬반 현지 법인을 설립해 중국 내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내 백화점, 면세점 등에 입점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 동남아 시장에도 지속적인 상담이 오는 상황이고, 제반 생산능력을 고려하여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에는 미국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적인 이질감과 사회적인 특이성이 있겠지만 남성의 중요 부위에 대한 고민은 다 같을 수밖에 없으므로 파리에서와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반응을 기대한다. 11월에는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구단과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올 하반기까지 해외 진출에 대한 콘텐츠 보강 작업을 거치고, 2016년은 수출 원년의 해로 자리매김할 계획을 가지고 현재 순항 중에 있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