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사선비상진료기관 31개로 확대…“신속한 의료대응 기대”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18일 밝혔다.8개 의료기관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비롯해 대동병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조선대병원, 포항성모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한강성심병원이다. 원안위는 피폭환자에 대한 의료대응을 위해 한국원자력의학원 내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와 전국 권역별 의료기관으로 구성된 국가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8개 의료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이 기존 23개에서 총 31곳으로 확대됐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5-18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