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 박용관 장기기증 ‘현역 군인신분으로 5명의 국민 살리고 죽음 맞아’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현역 군인 고 박용관, 보도블럭 경게석에 부딪히는 불의의 사고로 뇌출혈 판단을 받아 2번의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던 현역 군인이 장기기증을 통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25일 청와대 국민청원인 게시글에는 “고 박용관군과 같은 피해자 생기지 않도록 군인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제도를 마련해주세요”라고 4촌 동생이 청원했다.청원인은 “우리형이 길거리에서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사망해야만 했던 진짜이유는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이었다”며, “군인 신분이라 다툼을 피하고자 죄송하다고 사회 | 엄성은 기자 | 2019-01-25 12: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