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형 아내 자원봉사…“어려운 분들 위한 실질적 정책마련 필요”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아내 이소연씨가 노숙자나 신체가 불편한 분 등 사회에서 홀로 지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씨는 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시립은평의마을을 방문해 어려운 이들에게 점심식사를 나눠주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시립은평의마을은 노숙자나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편한 이들에게 지낼 곳을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약 600~700명이 지내고 있다.지원받는 사람은 600명을 넘어서면서 수가 늘어가는 가운데 인력은 130여명밖에 되지 않아 지원이 절실한 상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1-10-07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