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육부, 다문화학생에 215억 원 지원 ‘수혜→통합·육성’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다문화학생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정부가 관련 교육 예산을 늘리기로 했다.17일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다문화학생 7만 명 돌파를 앞둔 올해 다문화 관련 교육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약 60억 원이 증액된 총 2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종전까지는 교육복지 차원의 수혜적 관점에서 지원에 중심을 뒀으나, 올해부터는 통합·육성의 관점에서 다문화학생 지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사업을 지원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편·입학 및 적응촉진 지원(26억 원) ▲다문화교육 활성화(24억 원) ▲다문화학생의 소질·재능 개발 및 육성(151억 원) ▲교원인식 및 역량 제고, 다문화교육지원 및 협력 체제 구축(14억 원) 등이다.교육부는 우선 다문화학생의 소질 경제 | 연미란 기자 | 2014-03-17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