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론조사 추이도 ⑦]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경선 합의, 유선전화 10% 누가 유리할까?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화를 위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서 단일후보를 출마하기로 했으나, 지난 18일에 있던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유선전화 10% 포함 여부를 두고 협상이 결렬되어 결국 각자 후보를 등록하기로 결정되었다. 오세훈 후보는 유선조사 10% 포함을, 안철수 후보는 무선조사 100%를 주장하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의가 결렬된 것이다. 다만, 19일에 안철수 후보가 오세훈 후보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혀, 주말 간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22일 단일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민의힘 기획 심층분석 | 강준영 기자 | 2021-03-19 1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