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北, 10일 오전 단거리 미상 발사체 2회 발사···올해 들어 10번째 '한반도 전역 사정권 內'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북한이 10일 오전 6시 53분과 7시 12분께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합참이 발표했다.합참에 따르면 이번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30km로 탐지됐으며 최대고도의 경우 60km 정도로 군 안팎에서는 보고 있다.군 당국은 이번 발사체가 지난달 24일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와 유사하지만 신형 단거리 발사체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지난달 24일 북한은 비행거리 약 380여km, 정점고도 97km의 단거리 발사체를 쏘아 올렸고 이튿날 매체를 통해 "초대형 방사포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09-10 1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