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포] 더위 피해가는 사람들…계곡에 점점 인파 몰린다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지난 2일 토요일 경기 가평군 용소폭포에는 수십에서 수백의 사람들이 모여 계곡물에 몸을 담갔다. 이날 서울 날씨는 최저 24도, 최고 34도로,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 낮 12시를 기해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물 완전 차갑다. 못 들어가겠는데?”계곡물에 발을 담근 한 젊은 시민이 말했다. 용소폭포 인근 물가에는 더위를 피해 놀러 온 일가족과 1학기를 끝마치고 놀러 온 대학생들로 분주했다.이날 용소폭포에 온 이들 대부분은 평일 동안 무더위와 겹친 장마로 인한 더위를 피 현장·르포 | 안정훈 기자 | 2022-07-04 17:00 봄철 국립공원 방문할 때 통제여부 미리 확인하세요 [김덕녕 기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봄철 건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16일부터 산불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에 대한 출입통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출입이 통제되는 구간은 설악산 비선대~희운각(5.5㎞), 백담사~대청봉(12.9㎞), 오색~대청봉(5㎞),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종주능선(23.8㎞), 성삼재~만복대~정령치(7.3㎞) 등 124개 탐방로다.반면, 설악산 소공원~울산바위(3.8㎞), 오색~용소폭포(3.5㎞) 지리산 중산리~천왕봉(5.4㎞), 백무동~장터목(7.5㎞), 성삼재~노고단(5.4㎞) 등 산불위험이 낮은 483개 구간은 종전처럼 탐방할 수 있다.봄철 산불조심을 위한 탐방객 출입통제 기간은 16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나, 세부사항은 건조한 날씨 등 현지여건에 따라 사회 | 김덕녕 기자 | 2012-02-03 12: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