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아로 인한 고용단절 심화...민중당, “제대로 된 성평등정책 절실”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 일·가정 양립 지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 884만400명 중 경력단절 여성은 169만9000명인데, 그중 30대가 3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육아로 인한 고용단절이 전년대비 4.7%나 많은 38.2%로 나타나 오히려 육아로 인한 여성들의 고용단절이 더욱 심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에서는 일·가정 양립정책을 추진하며 육아휴직기간을 늘리고 남성육아휴직을 장려하는 등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지만, 민중당은 국정News | 김찬희 기자 | 2019-12-19 16:55 남성 육아휴직 전년 대비 46.7% 증가, ‘전체 육아휴직자 중 17.8%는 아빠’ [에브리뉴스= 이문경 기자] 2018년 민간부문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전년 대비 46.7%증가한 17,662명으로 전체 육아휴직자의 17.8%를 차지했다. 2018년 민간부문의 전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또한 99,199명으로 지난해(90,110명)와 비교하여 10.1%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기업규모별로 남성 육아휴직자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와 비교하여 ‘100인 이상~300인 미만 기업’에서 79.6%, ‘10인 미만 기업’에서 59.5% 증가하여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사업장에서도 남성 육아휴직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것으 조사통계 | 이문경 기자 | 2019-01-25 13:35 고용노동부, 일과 가정 양립문화 사회적 확산 추진 [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고용노동부는 25일, 서울고용센터에서 관계부처, 경제5단체, 여성경제인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제1차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의 3대 핵심과제로서 전환형 시간선택제, 남성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지원의 활성화를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저출산 극복 동참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을 통해 제시한 일․가정 양립이 현장에 착근하고 개별 기업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에는 일․가정 양립 민관협의회를, 지역에는 “일․가정 양립 지역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민관협의회는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의 3대 핵심과제를 경제단체별 특성을 반영하여 전략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경총을 중심으로 사회 | 김종원 기자 | 2016-03-25 2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