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인영 교섭단체 대표 연설 “공존의 정치, 상시 국회와 국민소환제” 강조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3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공존의 정치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자. 1년 365일 일하는 상시 국회 체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3가지 공존’을 제시하기도 했다. 유연한 진보와 합리적보수의 혁신을 통한 공존과 남과 북이 평화를 통해 번영으로 도약하는 공존,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공존을 제시하며 사회 갈등을 조정하고 타협과 상생의 물고를 터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치구조와 선거제도에서 공존의 길은 비례대표제의 개혁에서 출발한다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9-07-04 10:02 [기자수첩]세계에서 유일한 일본의 ‘석패율제’, 참의원 선거는 적용 안해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이 합의한 연동형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에 합의했다. 그러나 의석수를 300석으로 하고, 지역구를 253석에서 225석으로 28석을 감축하는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까?4당의 합의안을 적용하면 지역구 인구 하한선은 15만3560명으로 20대 총선 13만6565명보다 1만6995명 증가하고, 상한선은 30만7120명으로 조정 20대 총선 27만3129명보다 3만3991명이 증가한다.인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지역은 전국에 걸쳐 총 26곳으 기자수첩 | 김종원 기자 | 2019-04-24 10:35 전병헌 "현 정권, 불안과 불통 불만 3불시대" [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새누리당 전병헌 최고위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권과 관련 "지난 19일은 대선 3주년을 맞이하는 날이었다"며 "박 정권은 지난 대선시절 국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3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 국민들에게는 불안과 불통 그리고 불만만이 있는 삼불 시대가 되어버렸다"고 일갈했다.전 최고위원은 또 "삼불 시대는 국민 행복시대가 아니라 국민 불행시대를 열어젖히고 있다"며 "젊은이들은 삼포 시대에 빠져있으며 그것도 부족해서 지금 헬 조선을 외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전 최고위원은 "우리사회의 지식인들은 혼용무도를 외치고 있다"며 "혼용무도는 세상이 온통 어지럽고 무도하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의 실정으로 세상이 어지럽다는 말이다. 박근혜 국정News | 김정환기자 | 2015-12-21 10: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