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안산 건설현장 인근 주민 “건설현장인지 서커스 장인지 불안해서 볼 수가 없다“ [에브리뉴스=구본진 기자]건설현장의 추락으로 인한 산업재해로 ‘안정규정’과 ‘안전장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초지동 D건설에서 시공 중인 판매시설 및 주차 빌딩 신축공사 현장의 ‘안전불감증’에 주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공사현장 인근 주민의 제보로 에브리뉴스에서 건설현장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여전히 안전모 미착용과 안전고리(생명줄)을 걸지 않고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하고 있음을 목격 할 수 있었다.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제4조’는 사업주 등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제6조’에는 근로자의 의무 사회 | 구본진 기자 | 2019-11-30 14:01 김철민 의원 "신안산선 9월 9일 착공식 열려"···안산에서 여의도까지 25분대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국토교통위원회)은 내달 9일 안산시청에서 신안산선 착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사업은 안산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최단거리로 연결해 급행열차의 경우 이동시간이 25분대로 단축될 예정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 착공을 앞두게 됐다. 2003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10년 넘게 우여곡절을 겪다가 지난 2016년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 고시가 이뤄졌다. 하지만 지난 2018년 2월이 되서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08-22 12:36 새누리당, 세월호 대책특위 위원 ‘김명연·박상은’ 등 12명 명단 발표 [에브리뉴스=박정은 기자] 새누리당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사고대책특별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심재철 최고위원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저와 유수택 최고위원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간사는 당의 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안효대 의원이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으로는 농림축산수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명희·경대수 의원,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창식·김장실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강기윤·윤재옥 의원, 국방위원회 소속 김성찬·손인춘 의원과 경기도가 지역구인 김명연·김영우·이우현 의원, 인천시가 지역구인 박상은 의원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부터 회의를 열어 구조문제와 사후 재발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현 국정News | 박정은 기자 | 2014-04-17 14: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