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포구 “서울시 자치구 모두 전처리 시설 설치해야” 소각장 대안 제시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쓰레기 소각장 설치 찬반 논란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서울시 마포구가 지난 17일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마포구는 관내 청소차고지에 전처리시설 장비를 이동설치하고 지역주민과 직능단체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 앞에서 생활쓰레기 전처리 실증을 했다. 소각 대상 쓰레기가 전처리 시설을 통해 얼마나 감량되는지 검증하기 위해서다.‘전처리시설’이란 쓰레기 소각 전 종량제봉투에 모인 쓰레기를 풀어 재활용할 수 있는 금속 및 플라스틱, 폐비닐 등의 쓰레기를 분리하는 시설이다. 이곳에서 분리수거가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11-18 16:56 오세훈 “마포구 소각장, 사력 다하고 있다” 지역서는 “전면 백지화”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 12일 마포구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신설에 대한 시와 지역주민 간의 이견이 재확인됐다.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했다. 그는 마폭 상암동 소각장 신설 여부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며 “쓰레기 양을 줄이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미 소각장이 있는 마포구에 소각장 추가 신설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1일에도 오 시장은 현 소각장을 찾아 굴뚝 위치 변경을 제안했다. 상암동 주민이 우려하는 게 굴뚝에서 나오는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10-12 15:15 상암 소각장 대신…마포구 “자치구마다 전처리시설 만들자”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서울시가 마포구에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을 만들 계획인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전처리시설 설립을 제안했다.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이란 폐기물 소각 처리에 앞서 종량제봉투를 분쇄 및 선별하는 시설이다. 이를 통해 금속이나 플라스틱, 폐비닐 등을 재활용해 최종 소각 폐기물을 줄이자는 것이다.서울시는 전처리 과정으로 70% 상당의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으며, 25개 자치구마다 전처리시설을 설치할 경우 소각장을 추가로 설립할 필요가 없다는 게 박강수 구청장과 마포구의 주장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10-11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