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학규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 대선후보 사퇴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성찰하며 조용히 살겠다”며 대선후보 사퇴를 선언했다.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많이 부족했다. 지지자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분열과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국민통합과 정치적 안정을 이뤄야 한다”면서 “다당제 연립정부를 기초로 한 의회 중심의 합의제 민주주의가 그 길”이라고 했다.이어 “87년 체제를 극복하고 7공화국 체제를 건설하는 개헌이 이뤄져야 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안정훈 기자 | 2022-01-27 17:59 손학규 “전두환 서거했는데…文대통령, 조화 안 보내”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1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대통령이 조문은커녕 조화도 보내지 않고, 비서실장도 보내지 않는 나라가 됐다”고 비판했다.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한 손 전 대표는 문 대통령에 대해 “정치적으로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김대중 대통령은 청와대 들어가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며 “5.18의 직접적 피해자인데 전 전 대통령을 마음으로 용서했겠느냐. 대통령은 국민을 화합하고 통합하는 자리(니까 초청한 것)”이라고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1-12-01 10:04 손학규 “대통령제 폐지하겠다”…네 번째 대선출마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29일 “개헌으로 87년 체제를 청산하고 7공화국을 열겠다.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회중심의 연합정치라는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손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무한 권력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할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손 전 대표의 대선 출마는 17, 18, 19대 대선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손 전 대표는 지난 17, 18대 대선에서 각각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서지만 2위에 그쳤다. 19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1-11-29 15:41 처음처음1끝끝